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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사순절 기간에 많은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교회에서 함께 기도합니다. 이 고난 주간의 의미를 깨달아 부활의 참된 의미를 함께 알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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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얻는 것이 없어도 예배하는 자는 향기롭습니다. 예배하는 자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가 적은 예배자들과 함께 예배하며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예배를 내 기억에서 다시 불러 내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간, 온 맘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어린 예배자들이 더욱 향기롭습니다. 이 향기가 온땅에 퍼져서 더 많은 예배자들이 함께 더욱 진한 향기의 예배를 할 수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81AFA805-17DA-4EB5-A1D7-5515F03334FF.jpeg이번 금요일부터 유기성 목사님을 모시고 NC 교회연합 말씀 집회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일 저녁 5시에 마지막 집회가 있습니다. 주위 여러도시에서 오실 여러 형제 자매들을 위한 집회를 준비하여둔 비전센터 체육관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던 본당이 아닌 비전센터에서의 예배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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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모습도 왠지 새롭게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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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물이 있지만 마시면 탈이 난답니다. 전체 수입의 3분의 1이 물을 사는데 사용됩니다. 그나마 수입이 있어야 하겠지요.
수입이 없으면 물을 사는데 전재산을 사용하고 나머지를 포기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지 못하면 목숨이 위험하니까요.

여기 이곳, 살기 좋은 곳에서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는 곳에서 살다보니,
풍족한 것에 감사하기보다는 부족한 것을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카의 상황을 알고 나서, 마실 물을 노력하지 않아도 주위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곳에 우리의 정성을 모아 마실 수 없는 물을 마실수 있는 물로 바꿀 수 있는 장치를 설비하러 선교팀이 떠납니다.
생명의 물을 공급하고, 그 물을 마시는 도미니카의 한 조그마한 마을의 주민들이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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