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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금요일 또 주일. 그 이외에도 예배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언제나 일찍 오셔서 예배와 행사를 위해 필요한 장비를 설치하고 점검하기에 분주한 방송팀. 음향과 영상장비를 통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뿐만아니라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눈과 귀가 되어줍니다.
그들은 사고없이 잘해도 감사의 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조그마한 사고 한번에도 죄 지은 사람처럼 당황하고 안절부절 못할 수 밖에 없는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은혜롭고 즐거운 찬양 시간에도 그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찬양팀의 모든 마이크들과 각각 악기들이 최고의 하모니를 이루게 하기 위해 쉴틈없이 소리를 들으며 밸런스를 조정하며, 찬양하는 성도들을 위해 가사를 순서에 맞게 그리고 정확한 타이밍에 전면 스크린에 올려 드립니다. 게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지난 설교를 다시 한번 듣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그 분주한 시간에도 녹화를 하고 편집을 하여 교회 웹사이트에 올리며, 지역사회에 계신 분들을 위해 CD를 제작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방송팀의 분주한 모습 속에서 아름다운 헌신과 봉사에 감사함을 배웁니다. 비단 방송팀 뿐만이 아니라 정말 많은 곳에서,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다른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 곳곳에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그 일들을 하시고 계시는 그분들의 헌신에 감사의 한마디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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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40일 새벽기도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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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근간이 되는 목장모임.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어린 양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각 목장의 구성원들이 서로 자청하여 그들의 집으로 목장원들을 초대하여 함께 떡을 떼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눕니다. 모일때 마다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를 더욱이해하며 기도해 주는 참된 교제가 이루어지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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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주간을 앞두고 찬양대의 찬양이 더욱 은혜롭게 더욱 절절하게 들립니다. 비단 기자뿐만이 아닌 성가대의 찬양을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같은 감동이 있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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