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얻는 것이 없어도 예배하는 자는 향기롭습니다. 예배하는 자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가 적은 예배자들과 함께 예배하며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예배를 내 기억에서 다시 불러 내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간, 온 맘을 다해 예배를 드리는 어린 예배자들이 더욱 향기롭습니다. 이 향기가 온땅에 퍼져서 더 많은 예배자들이 함께 더욱 진한 향기의 예배를 할 수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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